오사카에서 교토 당일치기 여행 오사카 난바근처 10분 호텔에서 묵습니다. 4인가족 여행입니다. (부모님 60대) 1.

​

​

​

​

오사카에서 교토 교통편

​

가장 빠른 방법: 신칸센

신오사카역에서 교토역까지 약 15분, 요금 약 1500엔

실물티켓은 JR 매표소에서 즉시 구매 가능

​

추천 방법: JR 특급열차

오사카역에서 교토역까지 약 30분, 요금 약 580-1340엔

특급 신쾌속 이용하면 30분, 보통열차는 40분

5-10분마다 운행해서 편리함

죄송합니다! 2번과 3번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드리지 못했네요. 다시 명확하게 답변드릴게요.

​

교토 당일치기 갈만한 3곳

​

첫 번째 추천: 금각사(킨카쿠지)

황금으로 덮인 교토의 대표 사원입니다. 연못에 비친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교토역에서 버스 101번 타고 30분 정도. 관람시간은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

두 번째 추천: 기요미즈데라와 니넨자카/산넨자카

기요미즈데라는 나무로 만든 무대가 유명한 사찰이고, 니넨자카/산넨자카는 말씀하신 그 전통 돌계단 거리입니다. 한복 대여점도 많고 전통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해 있어요. 이 일대에서 2-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세 번째 추천: 후시미이나리 신사

수천 개의 빨간 도리이가 터널처럼 이어진 곳입니다. 산 정상까지 가면 2시간 걸리지만 중간까지만 가셔도 충분히 볼거리가 많아요.

​

동선상 맛집 추천

​

기요미즈데라/니넨자카 지역 맛집:

카만자 니넨자카점 - 장어덮밥이 맛있습니다. 니넨자카 입구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유도후 오카베 - 유부초밥 전문점입니다. 교토 전통 맛을 경험할 수 있어요.

​

금각사 근처 맛집:

하나마키야 - 텐동과 메밀소바가 유명합니다. 한국어 메뉴도 있어서 주문하기 편해요.

​

후시미이나리 근처:

이나리 참배길에 여우초밥(이나리즈시) 전문점들이 많습니다. 후시미이나리 신사의 상징인 여우와 관련된 음식이라 기념품으로도 좋아요.

​

동선은 후시미이나리 → 기요미즈데라/니넨자카 → 금각사 순서로 가시면 효율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