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라면 4800cc라는 의미가 맞는데
자연흡기 엔진 대신 터보차저를 달고 배기량을 줄이는 다운사이징이 적용되면서 3.9L(3,902cc) 엔진이 들어가게 됐죠.
488을 출시하면서 페라리에서는 엔진배기량(3,902)를 기통 수(8기통)로 나눈 값(487.75)의 반올림 값으로 488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