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생각했어요.
중1이지만 지금부터 생기부와 출결에 대해 신경 쓰는 건 정말 중요한 자세예요.
당장 큰 문제는 아니지만, 예고 입시나 특목고, 일반고 내신까지 생각한다면 정확히 아는 게 좋아요.
✅ 미인정 결석 1회, 어느 정도 문제일까?
미인정 결석 = ‘무단결석’
정당한 사유(병결, 경조사 등) 없이 결석한 경우
생기부에는 **‘미인정 결석 1일’**로 기록됨
중학교 성적표에는 출결란에 표기, 봉사 점수와 합쳐져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항목 반영
결석이 평가에 미치는 영향 (점수로 따지자면?)
⚠️ 참고할 점:
중학교는 절대평가 + 내신만 반영되기 때문에
결석 자체로 과목 점수가 깎이진 않아요.
하지만 고입에선 출결이 '감점 요소'로 반영되기도 해요.
예를 들면:
유형 | 영향 가능성 |
일반고 | 큰 영향 없음 (단, 반복되면 불이익) |
예술고/체육고 | 일부 학교에서 출결, 봉사, 행동 특성 반영 |
특목고, 자사고 | 출결 매우 중요하진 않지만, 서류 평가 시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음 |
→ 미인정 결석 1일 정도는 큰 감점은 아니지만, 생기부에는 남기 때문에 좋게 보진 않아요.
⛔ 봉사 점수 빠지고 출결로 대체된다는 건?
일부 학교나 시도에서는 출결 점수/상점이 봉사로 전환되기도 해요.
예를 들어, 결석 없이 개근하면 가산점처럼 봉사점수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어요.
**미인정 결석이 있으면 이 가산점이 안 들어갈 수는 있어도, ‘점수 깎이는 건 아님’**이에요.
✅ 예고 입시에 치명적인가요?
딱 1번의 미인정 결석으로 입시에 치명적이진 않아요.
하지만 예고는 성적 외에도 태도와 꾸준함,
특히 출결과 생활기록부의 행동 발달 내용을 중요하게 봅니다.
그래서:
항목 | 영향도 | 이유 |
미인정 결석 1회 | 거의 없음 | 단, 누적되면 문제됨 |
반복되는 미인정 | 불이익 가능 | 생활 태도에 부정적 영향 |
이후 출결/봉사 관리 | 매우 중요 | 중2부터 집중 관리 시작 필요 |
✨ 지금부터 이렇게 하면 돼요!
앞으로는 무조건 ‘인정 결석’으로 처리
→ 아프면 진료 확인서나 부모님 의견서 제출해서 병결 처리
중2부터 출결, 봉사, 태도 적극 관리
→ 특히 예고 목표라면 자기소개서, 면접에서 성실함을 어필해야 하니까!
생활기록부에 남는 활동도 신경쓰기
→ 교내활동, 발표, 진로활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