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타지에서 대학다니는 스무살인데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어요 나이가 그렇게 많으신것도 아니고
타지에서 대학다니는 스무살인데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어요 나이가 그렇게 많으신것도 아니고 어디 크게 아프신 곳도 없는데 제 건강보다도 부모님 건강이 걱정되고 그냥 본가를 가려고만 하면 평소엔 멀쩡하다가 며칠전부터 감정이 터져요 본가가는 비행기타는 순간부터 오열을 하고요… 그리고 본가에서 다시 타지로 오려하면 그 순간이 너무 힘들어서 울기만하고 이게 심리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걸까요? 애정결핍이나 우울증같은 그런쪽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