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새벽에 통화하는 걸 엄청 좋아하고 그 감성도 아주 좋아하는데 썸남이 새벽에 통화할 수 있는 상대면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썸남이 새벽에 통화 못한다해도 조금 서운하기만 할 뿐 그 사람을 마마보이라고 생각하거나 정이 떨어지진 않아요!
고작 그런걸로 떨어질 정이면 사실 썸도 아니죠ㅎㅎ..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지는 것보단 썸남한테 새벽 통화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말할 때 그 방법이나 화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나도 새벽에 통화하고 싶지만 늦은 시간 가족들에게 피해가 될 것 같아 어려울 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