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이구요 말 그대로 층간소음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신음소리요… 제가 가족들하고 여행을 많이 가는데 꼭 몇번은 그 호텔에서 가족과 다같이 있는데 엄청 크게 여자신음소리가 들립니다 막 때리는 소리도들리고 디테일하게 잘들렸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너무 엮겹고 이해 할려고 해도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가족과 함께있는 자리인데 그런 소리때문에 눈치봐야하는 상황이 너무 ㅈ 같아서요 그리고 얼마전에도 또 주말에 안방에서 자고있었는데 윗집 신음소리가 ㅈㄴ 들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아파트가 문크게닫거나 재채기소리 강아지 소리가 잘 들리긴해요.. 근데 게속 거의 30~ 40분동안 신음소리 들리니깐 너무 엮겨워요 엄마아빠도 들은거같아서 눈치보게되고 아무리 자연적인거라해도 소리가 너무 적나라 하니깐 그 이후로도 게속 조금이라도 윗집이나 옆집에서 소리들리면 예민해지고 죽여버리고싶어요 해결방법이 없나요 걍 제가 몰래 메모해서 윗집에 붙히고 올까요 엄마아빠한테 말하기에는 민망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