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식당과 공공장소 실내에서 흡연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2020년 4월부터 개정된 건강증진법에 따라 실내 흡연 규제가 강화되었습니다.
일본 식당 흡연 규정 요약
대부분 금지: 학교, 병원, 행정기관, 일반 음식점 및 중대형 식당을 포함한 많은 공공장소 실내에서 흡연이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흡연 가능 공간 (예외):
별도 설치된 '흡연실': 식당 내에 마련된 분리된 흡연 전용실에서는 흡연이 가능합니다. 다만, 20세 미만은 출입이 금지됩니다.
일부 소규모 기존 식당/주점 (특정 조건 충족 시): 면적이 일정 규모 이하(예: 100㎡ 이하)이고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개인/중소기업 운영 식당은 '흡연 가능' 또는 '분연(흡연석/금연석 분리)' 표시를 하고 흡연을 허용할 수 있는 예외 규정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20세 미만의 손님이나 종업원의 출입이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