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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 이번에 일주일정도 혼자 오사카 여행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

이번에 일주일정도 혼자 오사카 여행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 목적이 사진여행 인데요 그래서 관광지는 최소한으로오사카 현지 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곳으로 여행을 하려 합니다. 벤텐쵸 근방이 그나마 괜찮다고 해서 그쪽으로 여행 계획을 잡고 있는데혹시 더 추천 해주실 곳이 있을까요? 너무 사람이 없는쪽은 기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해서..ㅎㅎ교토,난바,도톤보리는 여행 마지막으로 잡아놨습니다. 

혼자 오사카 사진 여행이라니, 정말 멋진 계획이세요 ✨

관광지보다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동네 중심으로 다니고 싶으신 거, 정말 공감됩니다!

'너무 붐비진 않지만, 적당히 사람도 있고 안전한 지역' — 그 기준에 맞춰 추천드릴게요

벤텐쵸 근방 + 추가 추천 지역 리스트

✅ 1) 벤텐쵸 (弁天町)

  • 오사카항 근처 현지 주거 지역 + 감성 스팟이 적절히 섞여 있어요.

  • 오사카 베이타워 스카이뷰, 아트호텔 주변 야경, 골목 상점가 풍경이 매력적이에요.

  • 밤에도 밝고 역세권이라 혼자 여행에도 안전한 편입니다.

✅ 2) 츠루하시 (鶴橋) – 로컬과 이색적인 매력

  • 코리아타운으로 유명하지만, 뒷골목은 완전 로컬스러운 오사카예요.

  • 오래된 주택과 철길, 시장골목, 노포 식당들이 사진에 담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요.

  • 특히 골목골목 로컬 사람들 일상과 전선, 자전거, 표정들이 매력적이에요.

✅ 3) 아베노(阿倍野) – 고층뷰 + 로컬 분위기

  • ‘아베노 하루카스’로 유명하지만, 주변은 생활 밀착형 동네예요.

  • 대형마트, 주택가, 로컬 식당, 조용한 골목길이 어우러져 있어요.

  • 낮에는 한산하고 저녁엔 동네사람들로 적당히 붐벼요.

✅ 4) 나카자키쵸 (中崎町) – 레트로 감성 동네

  • 한적하고 예쁜 카페, 빈티지 숍, 좁은 골목들이 모여 있는 감성 지역이에요.

  • 오사카 시내에서 멀지 않지만 관광객은 적고 현지인 위주예요.

  • 혼자 조용히 골목돌며 사진 찍기 좋아요.

  • 특히 노을 질 때 사진 감성 폭발해요.

✅ 5) 기타하마 (北浜) – 강변 뷰 + 모던+레트로 조화

  • 오사카 시내 중심인데도 조용한 분위기, 그리고 카페 천국이에요.

  • 강변 따라 걷다 보면 오사카성 방향으로 이어지는 산책길도 멋지고,

  • 레트로 건물과 현대적인 카페 외관이 묘하게 어울려요.

여행+촬영 팁

  • 사람 적은 아침 시간대에 골목 탐방하면 빛이 예쁘고 한산해서 사진 찍기 최고예요.

  • 혼자 여행이시니 카메라 셀프삼각대나 스마트폰용 원격 셔터 챙기시면 좋아요.

  • 외국인이 많은 관광지는 마지막에 두셨다니,

  • 이 로컬 코스 먼저 다니시면서 사진으로 분위기 차곡차곡 담는 여정, 정말 잘 짜셨어요!

혹시 흑백사진 위주인지, 인물 위주인지, 스냅 위주인지에 따라

스타일별 추천 장소도 더 드릴 수 있으니 원하시면 말씀 주세요

안전하고 감성 가득한 오사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