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뒤에 태안터미널을 가볼 생각인데요 안산터미널에서 버스로 태안터미널을 갈 생각입니다 태안터미널에서 대중교통편 아님 도보로 가장
안산터미널에서 태안터미널까지는 시외버스가 하루 약 6회 정도 운행하며,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내외, 요금은 우등 버스 기준 약 15,000원 전후입니다. 태안터미널은 태안반도 중앙 내륙에 위치하여 도보로 갈 수 있는 바다는 없지만,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좋은 바다는 몇 곳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만리포해수욕장은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약 20분, 시내버스로는 약 55분 정도 소요되어 비교적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만약 더 가까운 곳을 찾으신다면 연포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연포는 태안터미널에서 시내버스(101, 102, 103, 104번 등)로 약 20~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바다 중 하나이며, 캠핑장과 고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해 한적하게 풍경을 즐기기 좋습니다.
바다 외에 풍경이 훌륭한 곳으로는 터미널에서 도보와 등산으로 접근 가능한 백화산을 강력 추천합니다. 터미널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이동한 뒤 약 1시간 정도 산행하면 정상에 도착하는데, 이곳에서는 서해와 가로림만 해안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최근 개통한 백화산 구름다리에서 짜릿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을 찾으신다면 안흥항 인근에 위치한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이 좋습니다. 터미널에서 신진도 방면 버스(100, 101, 102번)를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바다 속에서 발굴된 진귀한 고려청자와 해양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코스입니다.
이외에도 사막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신두리 해안사구나 고 민병갈 박사가 세운 아름다운 천리포수목원도 태안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니 취향에 맞춰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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