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6:25
랜챗하다가 들키면 어떡하죠 제가 예전에 랜챗을 했거든요 지금은 안 한지 좀 됐긴한데 거기서
제가 예전에 랜챗을 했거든요 지금은 안 한지 좀 됐긴한데 거기서 그냥 대화만 한 게 아니라 좀 이상한 것도 했거든요 저번에는 어떤 남자한테 걸려서 갑자기 제 인스타도 알아내서 협박하고 그랬는데 그때가 너무 후회돼요 함부로 연애도 못하겠고 절 좋아해주는 친구들한테도 미안해요 친구들한테 이상한 짓 한 거 들킬까봐 계속 불안해요 들키면 완전 나락갈 거 아니에요 저는 지금 중딩이거든요 계속 불안해 죽겠어요 어떡하죠
저도 비슷한데요. 스푼 같은 앱이나 사이트에서 목소리로 대화를 주고 받았어요. 목소리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어서 그랬었죠. 그땐 그게 권력인줄 알고 허구한날에 맨날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했었는데요. 이상한 얘기도 많이했고 전화번호 교환, 얼사교환, 자ㅇ영상 등등 정말 해선 안될 것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손 뗀 상태예요. 비록 저는 질문자 분 처럼 협박을 받아본 적은 없지만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는게 부모님들 포함해서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거든요. 근데 목소리는 어쩔 수 없이 부모님께 다 들리니까 관둔 것도 있는데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다 지난일일 뿐인더러 협박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죠. 그리고 만약 아주 만약이라도 들켜서 학교에서 욕 먹는다면 학교폭력으로 신고해요. 요즘 대학 못 간다고 난리 잖아요. 이걸로 많이 안심되셨길 바랍니다. 도움 많이 못드려서 죄송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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