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6:37

고등학생 장거리 연애 부모님 입장에서 어떤가요 저는 18살 여자이고 동갑인 남자친구랑 왕복 6시간 거리의 장거리 연애를

저는 18살 여자이고 동갑인 남자친구랑 왕복 6시간 거리의 장거리 연애를 하고있어요(광주-창원)초6때 페이스북에서 처음 알았고 지금까지 쭉 연락하다가 몇 달 전에 걔가 한 번 보고싶대서 저희 지역에서 만나고 그 후로 3개월 더 연락을 해보고 사귀기로 해서 만나고 있어요근데 언젠가는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 거 같아 타이밍을 보다가 어제 엄마한테 나 내일 남자친구 만나는데 걔가 멀리 살아서 아침 일찍 버스 타러 나가이렇게 얘기 하고 걔가 어느지역 사는지는 말을 안해서 엄마가 지금 사는 곳에서 4-50분 정도 되는 거리에 사는 줄 알았나봐요오늘 남자친구를 만나고 도착해서 엄마한테 터미널에서 시내버스 이제 타고 간다고 전화를 했는데 어디 다녀온거냐 해서 창원이라 했더니 엄마가걔 몇 살이냐 부터 시작해서 동갑이라 말을 했는데도 동갑 아닌 거 같다며 남자친구가 너한테 용돈 주냐고 걔 뭐하는 애냐고 어느학교 다니는지랑 전화번호 알려달라 등등 막말을 좀 하셨어요일단 집에 들어와서 얘기하자길래 집에 갔는데걔랑 만나든 말든 상관없고 학교도 너 알아서 다닐거면 다니고 공부도 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고 하시면서 용돈도 절반으로 줄이고 외출금지라고 하시는데 장거리 연애 하는게 제가 용돈도 덜 받고 외출도 못 할 정도로 많이 잘못한건가 싶어서 속상해요물론 제가 청소년인데 걱정할 수 밖에 없는건 저도 알아요 근데 관련없는 말을 하고 남자친구에 대해서 모르는 상태로 걔가 들었으면 걔도 속상했을 말을 제 앞에서 하니까 기분이 별로 좋진 않아요 이해도 잘 안 가고…제가 여자라서 그럴까요? 그냥 속상하고 금전적인 부분을 지원 안 해주면 남자친구랑 연애를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도 모르겠어요부모님이시거나 장거리 연애 하시는 성인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주세요..

너무 멀지 않아요?

상단 광고의 [X] 버튼을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