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타고 대만 다녀오신 분들 후기를 종합해서 정확하고 현실적인 리뷰 알려드릴게요! 특히 인천 ↔ 타이베이(타오위안)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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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에어 대만 노선 (타오위안) 총평
✅ 장점
1. 가격이 진짜 착해요!
프로모션 시 왕복 20~30만 원대도 가능
LCC 중에서도 대만 노선 가격 메리트가 큼
2. 생각보다 넓은 좌석 (LCC 치고는)
진에어는 일부 기종(특히 B777)에서 좌석 간격 넉넉한 편
키 큰 사람도 괜찮다는 후기 많음
3. 수하물 기본 포함 (진에어 강점!)
대부분 노선에 위탁수하물 15~20kg 포함
타 저가항공은 옵션인 경우 많아서, 이 부분 만족도 높음
4. 기내식은 없지만 간단한 음료 제공
물/주스 정도 제공됨 (편의점 간식 미리 챙기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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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1. 출발 시간이 다소 애매하거나 새벽/심야 시간대도 있음
항공편에 따라 깊은 밤 도착 or 새벽 출발이 있을 수 있어요
공항 이동 시간, 대중교통 여부 체크 필요
2. 기내 서비스는 딱 저가항공 수준
담요, 슬리퍼 없음 / 음식 구매만 가능 (사전 준비 필요)
3. 타이베이 타오위안공항 도착 후 대중교통 이용까지 거리 있음
공항 MRT 타고 시내까지 35~40분 소요
늦은 밤 도착 시 공항버스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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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이용자 한줄평 모음
“생각보다 좌석 넓고 불편하지 않았어요. 가격대비 굿!”
“시간대가 새벽이라 조금 힘들었지만 공항 MRT 덕분에 괜찮았음.”
“저가항공 중 수하물 포함이라 만족. 다음에도 이용할 듯!”
“기내식 없지만 미리 먹고 타니 불편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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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가격 대비 괜찮은 LCC, 특히 수하물 포함된 점이 최고 강점!"
시간대만 잘 고르면 대만 여행용으로 꽤 만족도 높은 항공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