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전문학교 졸업 문제가 없겠죠? 저는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일반 대학교 말고 패션 전문학교에 가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연히 취업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요즘 패션업계 현황은 빠른 업무 투입이 가능한 자질을 갖고 있는 신입들을 좀 더 우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패션전문학교에서 실무 위주로

공부를 하신다면 더욱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61년도에 설립되어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홍대 거리에 위치한 라사라패션전문학교를 추천합니다. 수업의 80%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고 있고 패션디자이너로서 가져야 할 자질을 손수 경험하면서 쌓아 나가실 수 있어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졸업생들은 졸업 전 라사라패션위크라고 하는 졸업작품전의 패션쇼

작품을 손수 제작하여 브랜드 런칭쇼에 올리고 있는데요. 단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해서 쇼에 올라갈

수 있는 게 아니라 교수님들과 3단계 피팅을 거친다고 합니다. 교수님들의 꼼꼼한 평가와 피드백이 반영된 작품이 최종적으로 선보여질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최종 작품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여도

퀄리티 높은 작품들이 선보여지고 있죠. 또한, 마지막 단계인 3단계는 개인 패션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패션쇼 작품을 제작하고 진행한 이력이 있는 배테랑 패션 디자이너이자 라사라의 프리미엄 멘토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곽현주 디자이너와 고태용 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작품을 심사평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과 함께 예비 패션디자이너의 작품을 심사 평가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니 좀 더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피드백이 반영되어 프로젝트를 마친 뒤 사회 진출했을

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프리미엄 멘토 교수 이외에도 패션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들을 직접 학교로 초빙하여 매년 진로 특강을 제공하여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패션직업 군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초빙되는 실무자들은 대부분 라사라와 산학협약으로

연계된 기업체 실무자들 또는 라사라를 졸업한 뒤 패션 업계로 진출해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로

실무자가 겪고 있는 패션업계 현황을 전달 받아 간접적인 체험을 통한 미래 설계가 가능하고 연계된

기업체가 300여개가 넘는 만큼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률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평생교육법을 기반으로 교육부장관 명의 4년제대학교 졸업 패션션학사학위 및

2년제전문대 졸업 산업예술전문학사 학위를 수여 받고 졸업할 수 있습니다. 이 학력을 통해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외로 창업과 더불어 심화 공부를 위한 대학교 편입, 대학원 진학, 유학 등의 진로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재학기간 도중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재학생들에게 전공 관련 자격증인 패션디자인산업기사, 패션머천다이징산업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등 무료특강을 지원하고 있으며

취득 시 추가로 16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졸업이 가능하여 시간적 금전적 절약 또한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라사라 진학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관리처에서는 1:1 진로진학멘토링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원활한 입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멘토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신다면 학교 내부 견학은 물론 진학진로상담, 학습설계 또한 받아보실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 확인하시고 현실적으로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이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