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님 항상 뒤에서 응원한지..어어어언..9년.....친구들이 재밌다고해서 봤다가 푹 빠져버린지는 6년째에요..미치겠어요.. 재원님 고3때부터 쭉 보고있습니다...항상 재원님이 방송쉰다고하면 기다리구.. 행사있으면 가려고 노력해서 항상멀리서 지켜봐요...앞에가면 아무말 못할꺼같아서.... 근데 지금은...군대라니....어뜩하죠....재원님이랑 결혼이 너무너무 하고십습니다아ㅏ..ㅠㅠㅠㅠ 내년에 제가 성인이라 끄적여봐요...콩깍지 절대절대 아닙니다!!그리고..저 진짜 진지해요..친해지기라도 해볼까..? 라는맘에 방송해볼까도 생각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그정도로 진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