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꿈 해몽 (좀 길어요..) 제가 고3이라 학원에서 항상 보컬 연습을 하는데꿈에서도 어김없이 연습을 했어요.방에

제가 고3이라 학원에서 항상 보컬 연습을 하는데꿈에서도 어김없이 연습을 했어요.방에 들어가니 친구가 어제 두고 간 것 같은 가방이랑 핸드폰, 지겁이 있길래 그냥 냅두고 갔겠거니 하고 연습하는데근데 오늘따라 불도 좀 어두운 것 같고 좀 무섭긴 했는데 그래도 계속 연습을 하다가 공포영화를 보기 시작했거든요?근데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어떤 아주머니랑 원장선생님이랑 같이 들어오시더니 아주머니가 손 휘젓거리시면 막 “여기 불 지펴서 내쫓아내.” 이러고 나가시는 거에요. 그래서 뭘 내쫓으라는거지? 이러고 생각하다가 그냥 다시 연습을 하는데 이번에는 어떤 할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막 제 가방에 있던 사탕이랑 친구 가방에 있던 사탕 다 뺏어서 막 사탕을 던지거나 아니면 그 무당분들이 굿할 때 쓰는 종?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거처럼 잡아서는 막 벽에 치고 난리가 난거에요. 그래서 신기해서 막 이거 뭐에요? 여기 뭐가 많아요? 물어보니까막 “여기 있으면 안 될게 너무 많아! 다 내쫓아야 해!” 이러고 막 다른 공간에도 똑같이 하길래 쫓아다니면서 여기는 어때요? 많아요? 이렇게 물어보는데 갑자기 학원 문이 열리고 한 소녀가 들어오는 거에요. 근데 그때 학원 애들이? 막 선녀네.. 할머니 선녀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엥? 이러고 잇는데 헐머니께서 계속 이상한 짓 하니까 저는 그 소녀 붙잡고 제 학원친구 방에 같이 들어갔는데 갑자기 소녀가 눈이 빨개지면서 막 귀신들린 애처럼 입을 씨익 웃는거에요. 그래서 무서워서 방에서 내쫓고 문을 잠궜거든요? 그리고 제 학원친구는 미친듯이 피아노 반주를 치는거에요. 그리고 밖에서는 비명소리가 들리고 그래서 저는 무서워서 숨어있다거 친구가 다 치고 창문으로 살짝 봤는데 그 소녀가 울면서 “왜 다들 나 버리고 잘도 숨어있는거야?”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저랑 제 학원친구랑 그거 보면서 막 얘기하는데 갑자기 그 소녀가 저희 쪽으로 확 와서는 “여깄네?” 이러고 막 문 부서질 듯이 흔드는거에요. 그러다가 깼는데.. 이게 무슨 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