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낳아야할지 고민입니다 남편이랑은 원래 딩크를 약속하고 결혼을 했어요.남편은 원래 아이를 원했지만 서로
남편이랑은 원래 딩크를 약속하고 결혼을 했어요.남편은 원래 아이를 원했지만 서로 합의하고 아이를 갖지 않기로했어요. 저는 제 몸아 망가지는게 싫고, 직장을 다니고 있다보니 아이를 낳고싶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최근 남편이 자꾸 아기가 나오는 영상들을 보여주며 귀엽지않아? 이건 어때? 라는 식의 말을 자꾸 하더니 애가 가지고싶다고 하더라구요. 뭐 나라에서 지원금나오니 뭐니 하면서 애국한다 생각하고 하나를 낳자더라구요? 저는 정말 아이를 가지기싫고 임신하기도 싫은데 남편이 너무 원하고, 제가 너무 시달리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 이혼 이야기를 꺼내봤더니 잠시 잠잠해졌다가도 다시 그래요 .어떡하죠
서로 약속을하고 딩크로 살기로햇는데 저런식이면 약속이행위반이죠..
남자쪽이 계속 저런다면 시달리는건 아내분일뿐입니다
이혼이나 그런 구실로 헤어지던가 계속 살다보면 끊임없이 갈등을 겪던가 원치않은 애를 자연스럽게 가질수도잇으니 신중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