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다한 참회는 그 어떤것도 다 용인이 됩니다.
즉 참회를 거짓으로 하는 경우가 왕왕 있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심을 다한 참회는 그 어떤 것도 용서가 됩니다.
그러나 그 용서가...내가 벌 받기 싫어서 하는 거라면...힘듭니다.
벌 받을 각오로 하는 참회가 좋은 방법입니다.
즉
"부처님. 제가 전에 지었던 죄에 대한 벌을 달게 받을꺼니까, 이 참회의 기도를 들어주소서..."이렇게 기도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 기도의 진심이 얼마큼 되는지에 따라...벌의 감형이 이루워질겁니다.
그러나 한번 지은 업장은 사라지지 않기에...그 지은 업은 꼭 받아내야 할겁니다.
좀 좋게 받는길이, 참회의 기도입니다.
그리고 님도 느끼듯이,
참회의 기도를 하게 되면 마음이 풀어지는 느낌이 들지요?
그렇게 마음이 풀어진 상태에서 받는 업장은 그저 가볍게 받아집니다.
그래서 벌이라는 느낌이 없을 정도 입니다.
제 글은 정답이 아닙니다.
그저 지나가는 과객이 몇자 적어봅니다.
당부 드리는데...진심을 다한 참회의 기도는 모든것이 용서됩니다.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훔"
"광명진언"입니다. 참회의 기도와 함께 늘 외우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