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이면 세컨 잡 준비를 미리 해두는 게 맞아요. 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
1. 레쥬메 보내는 시기
농장·공장 일자리는 바로 사람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2~3개월 전부터 미리 연락해도 그 시점에 맞춰서 자리를 예약해주는 곳은 드물어요.
다만, 지금부터 컨택을 시작해서 “10월 중순에 호주 돌아올 예정, 그때 일할 수 있다”라고 알려놓으면 기억해두는 고용주도 있어요.
추천: 9월 말~10월 초에 집중적으로 다시 연락 돌리기 + 지금부터 파밍 잡 관련 페북 그룹·구인 게시판 가입해서 정보 수집
2. 숙소
대부분 백팩커스(Backpackers hostel)나 쉐어하우스에서 지내면서 잡 찾습니다.
일부 농장은 숙소를 제공하기도 하니, 숙소 포함인지 확인하면 편해요.
3. 세컨 잡 구하는 데 걸리는 시간
빠르면 하루~이틀 안에 바로 시작 가능
평균적으로는 1~2주 내에 잡 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전화·서류·간단 면접 포함)
시즌 타이밍이 맞으면 속전속결, 시즌 끝물이나 비수기면 길어질 수 있음
레쥬메는 영문 + 사진 없는 버전으로 준비하시고,
페북 “Aussie farm jobs”, “Backpacker Jobs Australia” 같은 그룹 활용
미리 TFN(호주 세금번호)·은행 계좌·세컨 인증 가능한 지역 코드 체크 미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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