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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유학 안녕하세요 이번에 유학에 관심이 생겨 질문 남겨봅니다현 고1이구요 유학은 고2에

안녕하세요 이번에 유학에 관심이 생겨 질문 남겨봅니다현 고1이구요 유학은 고2에 가는걸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현재 성적은 9등급 기준 3 극초반이고 영어는 1등급 유지 중입니다캐나다나,호주,뉴질랜드 중에 한 곳으로 생각하고 있고 간호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1. 세 나라중 어디가 가장 괜찮을까요2. 배우는 내용이 (수학,과학) 우리나라랑 차이가 많이 날까요?3.간호학과가 있는 대학이 어디가 있을까요?

한사람의 인생의 전환점이 걸린 중요한 문제라 있는그대로 직언드립니다..

미국 중고교유학이 비용도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등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데도 많고 해외대학을 가던 한국대학 글로벌전형이든 훨씬 유학경쟁력과 성공률이 높습니다~

이왕 돈과 시간과 노력을 하는 유학을 할거면 미국이 더 나으세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고생고생해서 명문대학갔다가 아무도 안알아줘서 트라우마로 다시 미국 주립대를 간 사례들도 많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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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으로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등의 유학에서 미국유학으로 전학간 학생들의 이유와 상황을 좀더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경우 고교를 1년 다니고 졸업하면 해당 주의 주립대 학비를 4년내내 무료(기숙사비만 납부)인 학교도 있습니다.

또한 장학금을 엄청제공하여 년간 총비용이 2만불이하인 미국고교도 있고 그곳을 2년을 다니고 졸업하면 그주와 인근 주립대학등에서 60학점을 인정받아 졸업후 바로 3학년으로 자동으로 합격하게 되어서 큰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곳도 있지요~!

미국의 초저렴 사립학교들이 일부있고 만족도도 성공률도 경쟁력도 좋아서 인기가 높습니다~

한국에서 사교육을 많이 하는 경우 그 비용만으로도 가능한곳도 일부 있기 때문이지요~ (물가가 매우 저렴한 미국 일부 지역)

다만 그런 학교가 많지않고 자리가 한정적이라 마감이 빠른 편입니다 ㅠ

미국으로 전학을 요청하는 학생들의 주된 이유를 보면 뉴질랜드의 경우

놀림감이 되기쉬워서 나중에 엄청난 비용과 돈과 시간을 들여서 교정받아야 할지도 모르는 키위잉글리쉬라는점..면학분위기가 안좋다는점,애써 힘들게 유학을 해도 미국등의 유학을 한 학생보다 인정을 훨씬 못받는점,오히려 미국이 더 저렴하거나 비슷한 경우가 있다는 점등으로 미국으로 전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는 없는 가디언제도가 있어서 매년 가디언을 별도로 세워야해서 의미없는 가디언비용을 매년 내야해서 이로인한 분쟁과 스트레스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ㅠ

호주

호주는 영어발음 단어 문법등이 표준영어와 다르고 자칫 발음교정으로 돈과 시간과 노력이 몇배가 들수도 있으며 같은유학을 해도 북미권에 비해 유학경쟁력이 매우 낮으며 인도정부가 계속 인종혐오강력사건이 발생한다면 더이상 유학생을 보내지 않겠다고 엄중항의했을정도로 인종혐오강력사건이 매우 많았습니다..ㅠ

해외대학을 그나라 고교로 3년을 하고도 간신히 따라가는 경우도 허다한데 영어가 하나도 안되는데 가면 교양과목 하나도 소화못하고 한학기도 못하고 돈과 시간을 다 버리는데 왜 성인되서 가라는건지요?

성인되면 자동입학과 자동 적응이 되는게 절대 아니고 훨씬 입학도 적응도 힘듭니다

그냥 쉽게 호주학생이 20살에 갑자기 한국 건국대 지원한다고 생각해보셔요

그 호주학생은 입학도 어렵거니와 입학이 되서 혼자 강의실도 못찾아갈거에요..-_-

해외대학은 더더욱이 입학보다 졸업이 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