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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스위스 4박 5일 일정은 스위스 트래블 패스(4일권) + 융프라우 패스(3일권) 조합이 가장 효율적이며, 주요 관광지와 교통비 절감을 고려하면 최적의 선택입니다.
1일차: 파리에서 기차로 베른 이동(4시간) 후 구시가지, 시계탑, 장미공원 방문 후 숙박.
2일차: 기차로 인터라켄 이동(1시간) 후 브리엔츠 호수 유람선, 하더쿨룸 전망대 방문 후 숙박.
3일차: 기차와 등산열차를 이용해 융프라우요흐 방문, 내려올 때 멘리헨 하이킹 후 인터라켄 숙박.
4일차: 기차로 그린델발트 이동(30분) 후 멘리헨 케이블카, 퍼스트 케이블카 & 플라이어 체험 후 숙박.
5일차: 아침 자유시간 후 기차로 이탈리아 이동.
스위스 트래블 패스로 기차·유람선 무료, 융프라우 패스로 케이블카 무료 + 융프라우요흐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기차 이동이 많아 창가 좌석 예약 필수입니다.
그리고 저도 작년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10시간 넘는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