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며,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합격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1학년 때 공학계열, 2~3학년 때 반도체로 진로 방향이 잡혀있는 것은 제약생명공학과에 지원하는 데 있어 분명한 약점입니다. 전공적합성(반영비율 20%)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로 탐색의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한다면, 오히려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융합적 사고 능력을 가진 학생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