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벵골호랑이 (Bengal Tiger)
서식지: 태국,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미얀마
특징: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호랑이 종.
위험도: 매우 높음. 드물게 사람을 공격하기도 함.
태국의 카오야이 국립공원 등에서 서식
2. 구름표범 (Clouded Leopard)
서식지: 태국,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수마트라 등
특징: 작지만 민첩하고 강력한 나무 위 포식자
위험도: 사람을 직접 공격하는 일은 드물지만, 야생동물에겐 강력한 포식자
3. 왕코브라 (King Cobra)
서식지: 동남아 전역
특징: 세계에서 가장 긴 독사 (최대 5.5m)
위험도: 매우 치명적. 신경 독으로 사람도 사망 가능
공격성 있음. 특히 위협받는다고 느끼면 방어적 공격
4. 그 외 독사들
말레이산 피트바이퍼 (Malayan Pit Viper)
녹색 관목뱀 (Green Pit Viper) 등
작고 숨어 있다가 갑작스레 물기 때문에 위험
5. 염수악어 (Saltwater Crocodile)
서식지: 태국 남부 해안,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특징: 세계 최대 파충류, 강/해안가/늪지대에 있음
위험도: 매우 높음. 사람을 적극적으로 사냥하는 몇 안 되는 포식자
6. 아시아코끼리 (Asian Elephant)
서식지: 태국, 라오스, 미얀마 등
특징: 온순해 보이지만 야생에서는 매우 위험
위험도: 성난 코끼리의 공격은 치명적일 수 있음
7. 멧돼지 (Wild Boar)
서식지: 전역
특징: 빠르고, 날카로운 엄니를 사용한 공격
위험도: 특히 새끼가 있을 경우 사람을 공격할 수 있음
8. 독거미, 전갈 등 소형 포식자
태국 정글에는 다양한 거미류, 전갈, 독개미 등이 서식
직접적인 맹수는 아니지만 독성으로 인한 위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