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 동생사고를 지켜보다가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동생이 황색점멸등에 지나가다가 차대차 사고가 났습니다. 동생 과실로 100:0이 나왔고, 당시에 동생은 임신 7개월차라 배뭉침과 당황스럽고 무서움에 인정하고 이의제기를 따로 하지않았습니다. 상대차는 크게 파손되지는 않았고 상대도 큰 문제없다고 현장에서 얘기가 오갔고, 보험사에선 오히려 동생 차가 크게 파손되었고 임신중이니 더 걱정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동생차는 폐차를 하게되었구요. 대인대물도 전부 접수해서 보상해드리고있고 상대는 2주가 나왔습니다.문제는 형사사건으로 넘어갔는데, 기소유예 등 방법이 있을까요? 벌금형이 최소형인듯하여 너무 무섭습니다. 기록에 남는게 무서워 전문가분들의 조언과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동생은 해외출장도 잦은 직장이라 비자 등에도 문제가 생기면 생계에 문제가 되어 기록에 절대 안남기고싶습니다.다행히도 운전자보험은 가입되어있는 상태인데, 합의금 한도가 6주 미만이라 적다고합니다.동생이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출근해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나 봅니다. 도와주세요. 착하고 마음 여린 제 동생이 하루빨리 마음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상대에게 선처를 구하고 형을 면할수 있는 방법을 있을까요. 관련태그: 교통사고/도주, 수사/체포/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