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1 때부터 이렇게 의미 있는 비교과 활동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고, 반 친구들을 위해 실용적인 앱을 만들어보려는 시도 자체가 정말 멋집니다.
단순히 ‘참여’에서 그치지 않고, 문제를 발견 → 해결 방법 기획 → 실제 실행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생활기록부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말씀하신 활동은
정보 교과 세특에서 ‘프로그래밍 활용 문제 해결 사례’로 기록 가능하고,
자율활동 또는 동아리 활동으로도 반영할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이렇게 진로·관심사와 연결된 활동을 일찍부터 선택했다는 건 앞으로 다른 비교과 계획을 세울 때도 큰 장점이 될 거예요.
저라면 이 활동에 대한 과정과 결과를 꾸준히 기록해서, 세특과 비교과 모두에서 일관성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혹시 비교과 항목이 실제로 어떻게 평가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면 좋을지 더 궁금하시다면
생활기록부 평가 포인트 총정리 - 결정짓는 비교과 항목 BEST 5
이 글도 참고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