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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진학 국제학교를 다니다가 이번년도 3월에 자퇴를 한 18살 입니다.검정고시를 일단 8월에

국제학교를 다니다가 이번년도 3월에 자퇴를 한 18살 입니다.검정고시를 일단 8월에 봐서 평균 90점으로 검정고시에 합격을했는데 엄마는 26년도에 바로 대학을 들어가라고강요하세요. 어짜피 평균 90점이면 있어보이는 대학도 못가는데 왜 계속 1년일찍 19살에 대학을 가라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저는 20살대학생 이 로망이있거든요 남들이랑 술마시러다니고 엠티가고 그런게있고 미성년자랑 성인이랑 하는거자체가 달라서 어짜피 대학가서 저보다 나이많은데 같은학년인 윗사람들 눈치보면서 다니기도 너무 싫거든요. 근데 계속 강요해요. 당연히 1년 일찍가면 제 동갑친구들에비해 배우는건 많겠지만 전 그 1년을 남들눈치보며 다니긴싫어요. 어떡하죠

어머니께서는 본인 성적대로 갈 수 있는 학교가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평균 90점대면 인서울도 힘들 것 같긴 한데...

지거국(도 될지는 잘 모르겠으나)이나 지방대 가도 상관없다면 1년 일찍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좋은 대학을 가고 싶거나 본인 나이대로 가고 싶다면 검정고시를 한 번 더 보는 건 어떨까요.

검정고시 만점 받아야 그래도 인서울 대학이라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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