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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방금 꿈을 꿨는데 엄청 생생하네요다음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가 아닌 꿈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방금 꿈을 꿨는데 엄청 생생하네요다음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가 아닌 꿈

방금 꿈을 꿨는데 엄청 생생하네요다음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가 아닌 꿈 이야기입니다!내용이 좀 길 수도 있는데 그냥 재밌게 읽어주세요우선 저는 26살이고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까지 성공해 입사를 기다리고 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제가 대전에 살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전에서 아는 사람들이렁 술을 먹고 있었던 것 같아요 술자리가 마무리되고 얼큰하게 취한 상태로 밤에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가려는데 평소에 잘 따르던 형 한 명이랑 같이 탔거든요? 원래 집 가는 방향이 엇비슷해서 타긴 했는데 형이 왜 이 버스를 타냐고 묻더라고요집 방향이 완전히 같이 않은 건 꿈 속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었기에 그냥 이거 타고 가서 환승 한 번 할 생각으로 “괜찮슴다!” 하고 탔던 것 같아요 한참을 가다가 중간에 형이 먼저 내리고 (왠지 모르겠지만 저는 종점까지 가야 될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저는 종점인가 종점 바로 직전인가에서 내렸어요피곤한 마음에 버스 환승이 아니라 택시를 불러야겠다 생각해서 카카오택시 어플에 딱 들어가서 지도를 봤는데 왠 걸 경기도로 나오는 거예요 구체적으로는 약간 뒷산의 중턱 같은 곳? 주변에 산이 있고 산책로가 있고 옆에는 노인 분들이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어요인지를 하고 나니까 시간은 아침 정도 됐더라구요 아 큰일났다 ‘술 먹고 버스 타서 이상한 데 왔구나’ 하고 급하게 택시 요금을 봤더니 88000원이 나오더라구요 일단 택시를 타던 다른 방법을 찾던지 해야겠다 싶어서 큰길을 찾기로 했습니다(여기서 잠깐 참고해주실 점 : 정확한 시점은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 술자리 이후? 였던 것 같아요 버스 타기 전, 제가 같이 버스를 탔다던 형이랑 화장실을 갔던 것 같아요 왜인지 양변기가 칸막이 없이 바로 옆에 붙어 있는 화장실이었고 형이랑 제가 바로 옆에 앉아서 대변을 보고 있었어요 제가 왜인지 모르겠는데 속옷을 입지 않고 있었고 술도 웬만큼 먹은 상태였다보니 바지를 내려야 한다는 생각을 못했나 보더라구요 바지를 입은 상태에서 변을 봐버렸습니다이렇게 바지에 변을 본 상태로 버스를 타고 경기도까지 간 것으로 추정됩니다)아무튼 큰길을 찾던 저는 불편한 엉덩이(대변으로 인하여)를 신경 쓰면서 무작정 지도를 보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뒷산에 산책로까지 다 만들어진 곳이긴 했지만 갈림길이 많아 내려가는 길을 찾지 못했던 저는 주변애 계시던 어르신께 내려가는 길을 여쭈어 다행히 금방 큰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휴대폰으로 지도를 보며 큰길로 내려온 저는 택시를 잡을까 숙소를 잡고 나중에 버스로 내려갈까 고민을 하다가대로 건너편에 대학이 있어서 일단 저리로 가보자(무슨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누구한테 말을 묻거나 할 생각도 아니었고 바지에는 대변을 지린 상태로..)엉덩이 부근에서 냄새가 나진 않을지..등등 신경을 쓰며 사람들 사이를 가로질러 빠져 나왔습니다(이 사이에 휴대폰을 보다가 같이 버스 탔던 형의 문자를 보게 됐는데형 : “너 왜 이거 타”형 : “왜 안 내려?”형 : “어디까지 가는 거야”라고 연락이 와 있어서저 : 형 나 경기도까지 왔어저 : 형 집 가는 줄 알고 따라 탔는데..라고 답장을 했습니다)대학을 빠져 나와서는 잠에서 깼던 것 같습니다이런 꿈도 해몽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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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깃들게 될 꿈입니다. 이 꿈은 계획한 일이

무난히 성사되고 신상에 기쁜 일들이 가득한

것을 의미합니다. 즉 그 동안 추진해온 일에서 눈부신

결실을 맺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거나 좋은 기회를 잡아

하고자 하는 일에서 목표를 달성하게 될 꿈입니다.

행운이 다가오고 있으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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