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하나, 하고 싶은 게 많을 나이인데 고민이 많겠네요.경찰이나 구급대원이 꿈이었다면 아직 늦지 않았어요. 나이 때문에 망설여지는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스물하나는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나이예요.
지금 제과제빵이 안 맞는다면 억지로 할 필요는 없어요.정말 원하는 꿈을 위해 다시 노력하는 것도 멋진 선택이죠. 단증은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아요. 경찰이나 구급대원 모두 체력 시험도 중요하니까 운동도 병행하면 좋고요.
공부가 걱정이라면, 어떤 과목이 부족한지,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인지 먼저 파악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인터넷 강의나 스터디 그룹처럼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까요.
세 가지 선택지 중에 어떤 게 정답이라고 콕 집어 말하긴 어려워요.하지만 뭘 선택하든 후회하지 않도록, 정말 원하는 게 뭔지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어요.주변 사람들, 특히 경찰이나 구급대원으로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힘든 점도, 보람 있는 점도 솔직하게 들으면 선택에 도움이 될 거예요.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