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4:43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걱정이 됩니다 제가 11월 생리 예정일을 봤는데 수능때더라고요..? 제가 예정일에 거의 딱

제가 11월 생리 예정일을 봤는데 수능때더라고요..? 제가 예정일에 거의 딱 맞게 하는 편인데 제가 생리통이 진짜 너무 심해요.. 그냥 누어있어도 배가 너무 아파서 울고 싶지않아도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고요.. 허리도 같이 아파하는 편이라서 앉아있든 누어있든 서있든 그냥 허리가 뽀개진 기분이 들고 걍 척추를 뽑아버리고 싶습니다.. 생리통 약을 제가 먹어도 괜찮아질듯..?하다가 효과가 거의 없어서  언제부턴가 그냥 타이에놀 + 생리통약까지 복용하는데 이것도 효과가 너무 짧아요.. 어떠카죠;; 피임약으로 생리를 미뤄볼까 고민도 하고 있는데 부작용 생기면 그게 더 큰일일거 같아서 너무 걱정입니다.. 그래도 생리하는 것 보단 나을까요..? /+ 그리고 생리하는 첫날은 진짜 저승사자랑 인사할거같아서 공부하는 날 하루를 날려버리게 되는데.. 남들은 공부할 때 전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보통 잘 우는 편이 아닌데도 아픔 + 억울함이 섞여서 진심으로 펑펑 우는거 같아요.. 진짜 수험생인데 공부 안하고 있다는 게 너무 불안하고 근데 또 공부를 할수있는 상태는 아니고.. 미쳐버리겠어요ㅜ 생리통도 유전이 있나요..? 저희 엄마가 생리통이 진짜 심해서 응급실에 실려간적도 있었다고 다행히 첫날 공부 안하는 걸 이해해주시긴하는데.. 왜 저까지 심한건지 진짜 너무 슬퍼요 ㅜㅜ

질문자님처럼 생리통이 극심하고

진통제를 복용해도 효과가 적다면

단순한 생리통(원발성)보다는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같은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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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와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진통제 외에

호르몬 치료나 저용량 피임약을

조절용으로 처방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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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으로 생리를 미루는 것은

부작용보다는 개인의 체질과 복용법이 중요하므로

혼자 구매하지 말고 산부인과 상담 후

맞는 약을 처방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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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체온유지, 복부·허리 온찜질,

카페인·자극적인 음식 줄이기 같은

생활요법도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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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은 어느 정도 유전적 경향이 있으나

치료와 관리로 개선될 수 있으므로

수능 전 미리 병원에 방문해

체질에 맞는 처방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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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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