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 가족관계 저의 운은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특히 부녀관계도 빠랑 대화도 단절되어버리고 어느순간 불편해져버려서 제가 자꾸 피하게 되고 그렇게 되어버렸어요 사실 빠한테서도 제가 어릴때도 좀 염격하게 자라와서 그런것도 있는지 모르겠고 좀 성격이 욱하는 성질도 좀 있으시고요..엄마랑 사이는 그래도 가까워서 괜찮은데..이대로 엄빠랑 같이 살수 있을지 고민되요친구 관계도 그런게 고1때부터 친해져 같이 다닌 친구인데 고딩 졸업 하고 성인되서는 바쁘기도 하고 서로 잘 만나지는 못해도 종종 톡 전화는 했는데 작년 10월 첫날 오랜만에 제가 보낸 톡 이후로 확인이 안되서 전화로 해보니 정지 당해서 연락 안되다 결국 폰번호 없애버리고 해서 아무말 없이 연락이 끊어져버렸는데 무슨 심리인지도 궁금하구..작년은 단순 힘들었지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올해는 일이 되는일이 없는거 같구 속에서 쌓인거 마냥 답답하고 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