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제가 예전에(5년 전) 학교폭력으로 인한 우울증이 심했어서 잠깐 서울대 정신병동에 입원했었는데(중환자실은 아니었습니다.) 연락은 진료받을 때 빼고는 거의 자유롭게 할 수 있었고요, 그래서 중환자실은 어떨지 제가 궁금해서 간호사분께 여쭤봤더니 집중 관찰과 치료를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자살이나 자해 시도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겁니다. 면담이나 연락은 아마 진료받을 게 많아서 자주는 못 할 거다라고 하기는 하셨어요. 부족한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친구분의 쾌유를 빕니다 서서히라도 나아지실 거니까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