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먼저 항공권 비용은 한국에서 두바이를 경유해 아테네까지 가는 왕복 항공권이 약 120~180만 원 정도 예상돼요. 아테네에서 산토리니로 이동하는 방법은 비행기 또는 페리가 있는데, 비행기는 빠르지만 가격이 조금 더 높고, 페리는 저렴하지만 시간이 걸려요. 모든 항공권을 합하면 대략 140~200만 원 정도 예상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 숙박 비용을 보면, 두바이는 하루 15~30만 원, 아테네는 10~20만 원, 산토리니는 20~40만 원 정도로 볼 수 있어요.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0~14일 동안 숙박비는 120~250만 원 정도 예상하면 될 것 같아요.
식비와 교통비도 중요한데, 하루 식비는 5~10만 원 정도로 보면 되고, 대중교통이나 이동 비용까지 합치면 총 50~100만 원 정도 예상할 수 있어요. 여기에 관광지 입장료나 액티비티 비용(산토리니 투어, 아크로폴리스 등)까지 포함하면 10~30만 원 정도 추가될 수 있어요.
총합을 보면,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최소 320만 원에서 많게는 600만 원 정도까지 들 것으로 예상돼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