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롯데월드에 갈 때 다 같이 치마 입자 했어요근데 지금 중3인데 치마 마지막으로 입은게 초딩 저학년 때 이후로 안 입어서 집에 치마가 아예 없어요..애초에 바지를 선호하는 스타일이라;ㅎ 다리가 좀 두껍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엄마가 치마는 안된다면서 안 어울린다고 하길래.. 쩝그래서 치마 바지나 치마처럼 아레가 넙데레(?)한 청바지 반바지 입을까 생각 중인데 애들한티 잘 얘기하는게 문제네요훔... 이걸 어떻게 애들한테 좋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