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1:51

일본에서 담배 사서 한국 귀국할건데 8갑 정도 생각중인데 위탁 기내 둘 다 가능한가요?

8갑 정도 생각중인데 위탁 기내 둘 다 가능한가요?

저도 예전에 일본 여행을 처음 갔을 때 편의점에 진열된 담배들이 한국과는 디자인도 다르고 종류도 다양해서 호기심에 이것저것 사오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인들 선물용으로도 좋겠다 싶어서 몇 보루 챙기고 싶었지만, 혹시나 세관 규정에 걸리지는 않을까, 짐을 부칠 때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돼서 공항 한구석에서 검색만 수십 번을 했었습니다. 캐리어 깊숙이 넣어야 할지 아니면 가방에 들고 타야 할지 헷갈려서 수속 직전에 짐 정리를 다시 했던 경험은 흡연자라면 여행지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일이죠. 결국 규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안전하게 들고 왔지만, 입국장을 빠져나올 때까지 괜히 마음 졸였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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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담배 8갑은 위탁 수하물(부치는 짐)과 기내 반입(들고 타는 짐)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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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라이터나 보조배터리와 달리 폭발 위험물이 아니기 때문에 짐을 부치셔도 되고, 기내 가방에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입국 시 담배 면세 한도는 1인당 1보루(10갑)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생각하시는 8갑은 면세 한도 내에 포함되므로 세관 신고 없이 안전하게 반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라이터는 위탁 수하물로 절대 보낼 수 없으며 1인당 1개만 기내 반입이 가능하니 이 점만 유의해서 짐을 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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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행지에서의 추억으로 현지 담배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지만, 장기적으로 호흡기 건강이나 옷과 짐에 배는 퀘퀘한 냄새를 고려하신다면 연기를 태우는 방식보다는 액상 전자담배로 전환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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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건강 관련 분야를 계속 연구해오면서 15년 넘게 베이핑을 즐기고 있는데, 확실히 연초에서 넘어온 뒤로 가래나 냄새 스트레스가 사라져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수많은 브랜드의 액상을 사용해봤지만, 지금은 콩즈쥬스가 제 입맛에 가장 잘 맞아 정착해서 사용 중입니다. 여행 다녀오시는 길 안전하게 귀국하시고, 짐 정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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