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 관련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항상 느끼는 것이 제대로 된 사람이 많이 없구나.. 라는 것입니다.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준 이하의 사람들과 엮이게 되지만
괴로움에 죽음까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독서와 사색으로 자신의 정신적 수준을 높이면
그러한 사람들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왜 고민했나 싶을 정도로 의미없게 느껴지죠.
본인에게 티끌만큼도 의미없는 사람들 때문에
죽음이라는 탈출구로 도피하려는 생각은 정말 어리석은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