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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싫어요 그냥 진짜 사람이 너무너무 싫어요 진심으로 속에서 역함이 올라와요 물론

사람이 너무 싫어요 그냥 진짜 사람이 너무너무 싫어요 진심으로 속에서 역함이 올라와요 물론

그냥 진짜 사람이 너무너무 싫어요 진심으로 속에서 역함이 올라와요 물론 좋은 사람들도 있죠 근데 그냥 아 그렇구나 하지 항상 불안한 느낌이예요 이 사람들도 결국엔 다 똑같은거겠지 하고 저도 싫어요 저도 똑같을것 같아요 지겹고 역겨워요 현재 대학을 입학한 상황인데 원래도 싫던 사람들이 더 싫어졌어요 전국에서 ㅂㅅ들만 모였나봐요 이야기 하는 수준이 고딩 때보다도 떨어지는데 제가 왜 이딴 말들을 듣고 있는지 현타가 너무 오고 대학이 문젠가 싶은데 어딜 가든 다 비슷할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대체 저는 어떻게 해야 이런 감정들을 벗어날수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벗어나는건 불가능한거잖아요 죽음밖엔 탈출 방법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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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 관련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항상 느끼는 것이 제대로 된 사람이 많이 없구나.. 라는 것입니다.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준 이하의 사람들과 엮이게 되지만

괴로움에 죽음까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독서와 사색으로 자신의 정신적 수준을 높이면

그러한 사람들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왜 고민했나 싶을 정도로 의미없게 느껴지죠.

본인에게 티끌만큼도 의미없는 사람들 때문에

죽음이라는 탈출구로 도피하려는 생각은 정말 어리석은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