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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 아닐 수도 있는 고민거리 예전에 여자친구랑 한번 싸운적이 있습니다.주말에 데이트를 하는데 조금 멀리 갔습니다.차를

별 거 아닐 수도 있는 고민거리 예전에 여자친구랑 한번 싸운적이 있습니다.주말에 데이트를 하는데 조금 멀리 갔습니다.차를

예전에 여자친구랑 한번 싸운적이 있습니다.주말에 데이트를 하는데 조금 멀리 갔습니다.차를 타고 가면 좋은 거리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죠 전 면허가 없어서 그렇기도 하고, 여자친구는 면허가 있지만 차가 없는 상황 입니다. 그리고 이미 이전부터도 항상 데이트 할 적에도 대중교통 잘 이용 했구요.가기 편한 곳은 아니다 보니 차 없이 돌아다니는 거에 대해서 여자친구가 불만이 있었는지 화법이 거칠어지고 저도 거기에 기분이 상해서 싸우고 말았습니다.사귀기 초반에 저는 여자친구 한테 앞으로 면허를 딸 생각은 크게 없다 하니깐 이유를 물었는데 거기에 저는 “면허를 따서 운전을 한다 해도 내가 아무리 운전을 잘 한다 한들 불의의 사고 또는 한순간의 실수 라는 것이 생겨서 책임을 질 수 있는데 책임을 안기도 싫고 운전을 하면서 생기는 억울한 일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으며 일 생기게 하고 싶지 않고 내가 사고를 내지 않더라도 누군가의 잘못으로 인해 내가 사고를 당해서 인생이 바뀔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내 운명을 맡기긴 싫다.” 라고 했습니다.당시 여자친구는 잘 납득은 못하는 거 같으면서도 제 의견을 존중 하는듯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차, 면허 이슈로 싸우게 되면서 최근에 조금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저렇게 말했다고 한들 차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생활의 질도 다르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부분이 있는데 내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나? 싶은거죠 명확한 답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전을 하고..저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계실 텐데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어떤 식으로 그런 생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실 수 있으며 제가 어떻게 생각을 고쳐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자신 없어 보이니깐 제 주관을 유지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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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선택이지 필수가 아닙니다

님이 생각하는 부분도 맞는데 문제는 차를 구매 하는 비용과 그걸 유지하는 비용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여자친구가 면허가 있고 차 없이 다니는게 불편하다면 미리 차를 렌트하서나 쉐어를 했으면 되는거고 여자 스스로 차의 필요성이 있다면 여자가 차를 구매를 한게 맞는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