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0일 조금 넘은 중딩커플입니다.최근들어 남자친구의 변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연락이 전보다 뜸해졌고,학교에서 절 찾아오지도않고(같은학교임), 찾아오더라도 말을 안걸고 아는체를 안해요,디엠말투도 바꼈구요…근데 이 모든게 제가 저번에 남친한테 서운했던점을 다 얘기해준뒤로 저래요….권태기인지 아님 서운한걸얘기한 저를 예민하게 생각하고 정이떨어진건지….저를 향한 마음이 식은거같고 언제 헤어지자고 통보할까 무서워요 전 아직까지 그를 너무나도 좋아하고 지켜주고싶어서 헤어지기 너무너무싫어요….제가 여기서 남자친구에게 더 어떻게해야하죠..?((참고로 지금 친구같은연애입니다..))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제가 뭘 어케해야 남친이랑 사이를 회복하고 오래갈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