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고 뭐고 신을 안믿는데 부모님이 계속 가라고, 가야지 용돈준다고 하셔서 진지하게 얘기해도 안들어주시길래 이때까지 교회 갔다가 예배 안드리고 그냥 나온적 많거든요? 근데 교회 집사가 그걸 부모님께 말했더라고요? 전 성인되면 술도 마시고 절도 가보고 크리스마스때 교회가기도 싫고 그냥 교회 다니는게 쪽팔리고 이해가 안가고 있더라도 믿을 생각 없는데 더이상 다니기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이제 교회가 다 망했으면 좋겠고 돈은 또 왜 갔다바치는지 모르겠어요 절대 가기싫은데 어떻게 빠질까요 그리고 또 제가 빠진걸 말한 분 심리도 궁금하네요ㅠ 그렇게 말하면 제가 하나님 믿을거라 생각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