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인데 진로를 벌써부터 정하려고 움직이는 게
진짜 대단한 거 같아요.
저도 디자인이 너무 좋은데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꿈을 키우는 중이거든요...
어쨌든 그래픽디자인, 패션디자이너, 인테리어디자이너
제품디자이너 등등 인데요.
이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패션자인과, 의상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산업디자인과,실내디자인과입니다.
공통점은 모두 디자인이라는분야이고
기초디자인능력과 포트폴리오 준비가 엄청 중요한 분야인데요.
요즘은 그래서 디자인툴(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연습하거나
전시회다녀와서 느낀내용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자료로 첨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디자인계열은 타고난게 있으면 좋겠지만
감각,꾸준한연습, 준비과정이 결국엔 결과를
만들어주기때문에 공부를 못한다고해서
포기할것도 아니고 미술학원 다니지 않았다 하더라고
뒤처질것도 아니거든요.
대표적으로 패션디자인, 의상디자인,스타일리스트,
패션비즈시느 같은 패션관련 전공이 그래도
꾸준하게 많은 분들이 지원하는 분야이기도하고
최근에는 패션을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는 학교들이
늘어나가 시작하면서 그 학교에서 취업이나
창업까지 연결되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거든요.
혹시라도 디자인진로에 관심이 치우치게 된다면
실무기반으로 방향으로 잡아주는 학교로 진학하시는게 좋을것 것같고요.
예를들어 라사라패션학교라고 있는데 이 학교는 포트폴리오 기반 전형으로
내신이나 수능부담없이도 디자인 진로를 이어가고
학사취득이 가능학교이구요. 졸업하고나서 라사라패션위크 뿐만아니라
서울패션위크, 뉴욕패션위크.도쿄패션위크 참여하는 분들도 꽤있더라구요!
또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쪽을 생각하신다면
일단 무조건 성적을 잘 관리하셔서 무조건 인서울 4년제로
진학준비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