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부모님 여행 준비 도와드릴 때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ㅎㅎ
은행이 안전하긴 한데, 환율 우대 받아도 실제로는 생각보다 꽤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에서 많이들 간다는 데 몇 군데 알아보다가
부모님이 여의도에서 일 보신다고 해서
머니박스 여의도점에서 환전했었어요.
환율도 은행보다 좋고 복잡한 절차 없이 그냥 바로 바꿔주셔서 편했어요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카톡으로 환율 문의도 되니까
먼저 시세 물어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은행만 고집하지 마시고
근처 환전소 시세 비교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