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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인물이지만 님들도 콰지모도란 사람 잘 알죠..?? 적어도 최소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모두 꺼려할만한 추한 외모의 남자이기는

적어도 최소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모두 꺼려할만한 추한 외모의 남자이기는 한데.. 분명 적어도 단순히 그 외모만 엄청 추하다는 핸디캡 때문에 거의 모든 여자들도 꺼려할만한 타입인 건 분명 맞다고 보죠..?? 그렇기 때문에 극이나 소설에서도 보면 본인도 그거 한탄하는 내용도 나오는 걸 거고요.. 생긴 거 말고는 다른 문제들은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요.. 그래서 묻는 건데 그래도 콰지모도 같은 사람은 소위 서구에서 말하는 incel ..이라는 성격의 사람은 아닌 거는 맞잖아요..? 하지만 우리나라말의 '도태남'의 정의에는 속하는 사람인 거는 맞다고 보기도 하나요..?? 무슨 인간적인 결함이 있는 게 아니라 단순히 콰지모도처럼 생긴 것만 너무 못생겼거나 아니면 장애인인 사람이더라도요.말하자면 전에 영화로 개봉된 적 있던 '조커'란 사람은 명확히 서구의 incel.. 그리고 한국어의 도태남에도 속하는 사람일텐데 여기서 진짜 궁금한 건.. 조커란 사람하고 방금 얘기한 그 콰지모도란 사람 둘을 비교하면 누가 더 불쌍한 거 같아요..?? 단순히 여자랑 연애조차 못하는 입장에서 국한해서 본다고 해도요..아니면 사실 그 두 인물을 비교한다는 것도 무리인가요..?? 그래도 궁금하긴 하니 답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콰지모도와 조커는 각기 다른 배경과 감정을 가진 인물이죠

하지만 둘 다 외로움과 사회적 편견을 느끼는 점에서 비슷해용!

누가 더 불쌍한지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비교하기보다는 각자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하루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