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 자기 스승인 예수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지어낸 말입니다.
잘 아시듯이 예수는 죽을까봐 무척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겟세마네에서 밤새도록 기도했습니다.
인류를 위해 죽겠다는 생각이 없었지요.
죽기 싫다는 사람을 죽였는데 인류의 죄가 어떻게 줄겠어요?
오히려 늘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