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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 대포차 저는 4일전 새벽에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볼일을

저는 4일전 새벽에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볼일을 보고 다시 타려니 운전석 문이 이상해서 블박 확인을 해보니 누군가 제차를 치고 갔더라고요.차종이랑 시간이 정확하게 남아있어서 경찰을 불렀고 주말이라 확인이 당장 불가하다 하시기에 제가 직접 주말에 씨씨티비 확보를 했지만 번호판이 나오진 않았습니다.그래서 사고장면이 찍힌 부분이라도 경찰에 넘겼고 이틀 뒤 차량번호는 나왔다라고 하시더라고요.근데.. 대포차라시네요. 이미 2년전에 팔렸던 차량, 그리고 외국인.. 그러면서 못찾는다고 미결 처리를 하신답니다. 저는 그게 맞는건가 싶어 감사하다 한 후 전화를 끊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니 따로 말씀해보시겠다네요.. 대포차라면 못잡는건가요?이미 번호는 받았지만 경찰쪽도 그렇고 제 생각도 그렇고 찾았다해서 무조건 추격하면 안된다라시더라고요..

할 수 있는 조치

  1. 자차보험(자기차량손해) 또는 무보험차상해담보 확인

  • 본인 자동차보험에 자기차량손해담보가 있다면 수리비를 보험으로 처리 가능

  • 인적 피해가 있다면 무보험차 상해담보로 보상 가능

  1. 형사사건 유지 요청

  • 비록 가해자를 특정 못하더라도, 경찰에 CCTV·블랙박스·목격자 추가 확보를 요청

  • 외국인 등록정보 조회 요청 (출입국·외국인청 협조) 가능 여부 확인

  1. 민사청구

  • 차량 소유자 명의자(서류상)와 실제 운전자 모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가능

  • 단, 대포차의 경우 명의자도 책임을 피할 수 있어 집행 가능성 낮음

  1. 지속적인 수사 촉구

  • “대포차 = 못 잡는다”는 건 100% 맞는 말은 아님

  • 실제로 대포차라도 주유소, 톨게이트, 방범 CCTV를 계속 추적해 검거한 사례 존재

  • 피해자가 계속 연락·압박해야 경찰이 적극 수사하는 경우가 있음

현실적인 결론

  • 법적으로 가능: 수사·소송은 가능하나, 실질 배상은 거의 기대하기 어려움

  • 가장 빠른 해결책: 본인 보험 처리 → 보험사가 구상권 행사

  • 추가 추적 가능성: CCTV 연계, 차량 재출현 시 단속 가능 → 장기전 각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