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조치
자차보험(자기차량손해) 또는 무보험차상해담보 확인
본인 자동차보험에 자기차량손해담보가 있다면 수리비를 보험으로 처리 가능
인적 피해가 있다면 무보험차 상해담보로 보상 가능
형사사건 유지 요청
비록 가해자를 특정 못하더라도, 경찰에 CCTV·블랙박스·목격자 추가 확보를 요청
외국인 등록정보 조회 요청 (출입국·외국인청 협조) 가능 여부 확인
민사청구
차량 소유자 명의자(서류상)와 실제 운전자 모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가능
단, 대포차의 경우 명의자도 책임을 피할 수 있어 집행 가능성 낮음
지속적인 수사 촉구
“대포차 = 못 잡는다”는 건 100% 맞는 말은 아님
실제로 대포차라도 주유소, 톨게이트, 방범 CCTV를 계속 추적해 검거한 사례 존재
피해자가 계속 연락·압박해야 경찰이 적극 수사하는 경우가 있음
현실적인 결론
법적으로 가능: 수사·소송은 가능하나, 실질 배상은 거의 기대하기 어려움
가장 빠른 해결책: 본인 보험 처리 → 보험사가 구상권 행사
추가 추적 가능성: CCTV 연계, 차량 재출현 시 단속 가능 → 장기전 각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