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면 일단은 어딜가나 출입이 쉽지 않을 겁니다.
외모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좀 겉늙어보인다면 무인텔 이런데는 뚫을 수도 있겠죠.
아니면 피씨방이나 찜질방에서 자야죠.
돈이 있다고 했으니 캠핑용품을 구매해서 텐트치고 자도 되겠죠. 아직 날씨는 더우니까 밤에 밖에 자도 괜찮을 겁니다.
청소년 센터도 하룻밤 정도는 재워줄지 몰라도 신원조회해서 부모님께 연락이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