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언니와 섬에 사는 친언니를 만나기위해 2박3일 일정을 짜고 있어요 2달뒤에 갈 예정이구 날짜랑 비행기까지 예매해둔 상태에요숙소만 정하면 되는데 다들 카톡보고 답장도 안하고 찾아볼 생각도 안하는거 같더라구여 그거까진 오케이 제가 가성비숙소만 찾아서 가격 방상태 상세히 나와있는 블로그만 링크 뽑아서 톡방에 보내주면 그거만 클릭해서 보고 뒤로가기 다시 클릭해서 보고 뒤로가기 그걸 8번정도만복하고 고르기만하면 될거같은데언니는 아무거나 좋다란식이구한명은 답장도 잘 안하는데 어때하고 질문하면이상한 질문을합니다 ( 독채는 비싸서 저렴호텔한 호텔 보여주고 있는데 괜찮아? 하먄 호텔이냐 민박집이냐 이걸 정하면되겠다 란식 그렇다고 찾아보는건 아닌거같아요)이짓을 한달째 하고있어요 이제 진짜 숙소 골라야하는데아무리 일이 바빠도 퇴근후 10분만봐도 고를수 있을거같은데 한달정도 계속 은근슬적 얘기해보니까 자꾸 닥달하는거같아서.. 다들 여행계획 어떻게 짜는지 궁금해여..계획을 짜본적이 없어서.. 어렵구 서열막내라 슬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