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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유학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캐나다로 유학을 너무 가고싶어요… 한국 학교에 있으면

영미권 유학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캐나다로 유학을 너무 가고싶어요… 한국 학교에 있으면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캐나다로 유학을 너무 가고싶어요… 한국 학교에 있으면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고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친구가 없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꼽를 주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저희 학년 20명 정도 되는 남자 무리가 있는데, 항상 모든 애들한테 꼽을 주고 다니구요… 몇몇 여학생들도 꼽을 많이들 줍니다. 이런 이유들도 있지만 제가 한국에서는 대학도 못들어갈 것 같고, 취업도 못 할 것 같아요. 영어는 꽤 하는 편이지만 수학, 과학 등 다른 과목들을 너무 못해요. 미래에 대한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만약 유학를 가게 된다면, 이 상태로 가도 괜찮을까요? 캐나다가 다른 영미권나라 보다 비교적 인종차별이 없고 저렴하다고 들었어요.아니면 인종차별이나 가격을 다 떠나서 다른 영미권 나라 추천 하시는 곳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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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은 1년에 5천만 원 듭니다.

3+4 해서 7년 다니면 3억 넘어갑니다.

이 돈이면 경기도 집 살 수 있습니다.

집 투자 잘해서 부자로 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미국 유학생들 대학 등록금 갚느라 10년 뼈빠지게 일합니다.

미국에서 300군데 취업 지원하면 1,2군데 겨우 붙고 해고도 수시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요즘 캐나다 총리가 정치를 말아먹어서 캐나다 물가, 집값 막 올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인, 인도인 외국인 너무 많이 받아들여서 길거리 분위기가 좀 캐나다 느낌이 안 나기도 한답니다.

어차피 다른 학생들 대부분 꼽 당하고, 대학 가기 어렵고, 취업난 겪고, 수포자 됩니다.

그런데도 열심히 한국에 살죠.

지금도 돈 버는 법 많습니다. 인공지능으로 시, 소설, 그림, 영상, 음악, 광고 등등 만들어서 돈 벌 수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해서 돈 버는 사람 많습니다.

싱가포르 추천합니다.

법치국가라서 법이 엄격해서 범죄율이 우리나라, 일본보다 낮고, 살인율도 거의 제로입니다. 중국인이 75프로라서 동양인 인종차별 없습니다. 다양한 동남아 인종들이 많아서 다양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중국어,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습니다. 푸드코트 길거리 음식이 싸고 향신료 향이 납니다. 유치원 때부터 경쟁을 해서 공부 분위기가 좋습니다. 관광지가 멋있습니다. 야자수를 비롯한 자연경관도 멋있습니다. 에어컨 빵빵한 지하도로 이동할 수 있어서 더위 안 타도 됩니다. 지하철로 전국을 다닐 수 있습니다. 유명한 대학교가 많습니다. 돌고래랑 수영하는 행사도 있습니다.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영어 사투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영어 원어민 발음보다는 각 지방의 영어 억양에도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