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세 건실한 청년입니다가만히 생각해보니 말로만 듣던 오피스텔 전세사기 당한거같습니다우선 피해금액은 원금9천만원+대출5천만원 정도입니다제가 저번달에 집 상태보고 매물도 괜찮게 나와서 계약을 했습니다 거주하시는 분도 저번주에 나가신다 하셨습니다제가 이제 저번주에 나가신거보고 바로 계약서 작성하고 금액도 다 줬었습니다근데 오늘 느낌이 좀 이상해서 알아봤더니 집주인이 사기 전과가 몇개 있더라고요...그래서 집주인한테 계약 취소할테니까 돈달라고 얘기를 했는데갑자기 연락이 닿지않습니다....혹시나해서 오늘 급하게 제가 살 오피스텔로 가봤더니다른사람이 집을 보고있는겁니다..연락은 계속 안받는 상태구요보증보험가입은 아직 안한상태입니다.. 그냥 돈을 먹고 튄 수준입니다이게 말로만 듣던 전세사기 당한건가요... ㅁ머리가 아직도 어지럽고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급한일이 있다고 쉰다했습니다이거 어떡해요 하 내 청춘을 바쳐서 모은 돈이 한순간에 날리니까 진짜 살기싫네요
안녕하세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지식iN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김광현 변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