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에어비앤비에서 다낭 한 달 살기 숙소를 예약할 때, 기본적으로 결제한 금액에는 숙박 요금, 청소비, 서비스 수수료 등이 포함되지만, 숙소에 따라 전기세와 물세는 별도로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베트남에서는 한 달 이상 장기 숙박 시 전기세·물세를 사용량에 따라 추가 부과하는 곳이 많아서, 요금 단위(kWh당 전기요금 등)를 미리 호스트에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숙소에 따라 보증금, 관리비, 중간 청소비, VAT(부가세)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예약 전 숙소 설명을 꼼꼼히 읽고, 호스트에게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숙소 설명에 "전기세·물세 포함"이라고 명시되어 있다면 추가 결제 없이 숙박 가능하지만, "별도 부과"라고 되어 있다면 현지에서 사용량만큼 추가로 지불해야 해요.
즉, 예약 결제로 모든 월세가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반드시 숙소 정책을 확인하고 호스트에게 문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