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코레일 앱 처음써보는데요 타는 곳 번호랑 호차의 차이가 뭔가요호차 번호 적힌곳에서 타는 거

타는 곳 번호랑 호차의 차이가 뭔가요호차 번호 적힌곳에서 타는 거 아니였나요?

코레일 앱을 처음 사용하신다니, 익숙하지 않아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죠! 타는 곳 번호와 호차(객차) 번호의 차이, 그리고 어디에서 승차해야 하는지 쉽게 설명드릴게요.

1) 타는 곳 번호란?

- 타는 곳 번호는 플랫폼(승강장)에서 기차를 탈 수 있도록 안내된 위치 번호입니다.

- 보통 역에 도착하면 전광판이나 바닥, 기둥 등에 '타는 곳 3번', '타는 곳 5번'처럼 표시되어 있습니다.

- 이 번호는 열차의 각 호차가 정차하는 위치와 연동되어 있어, 내가 탈 호차가 어느 위치에 멈추는지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2) 호차(객차) 번호란?

- 호차 번호는 기차의 각 객차(칸)에 부여된 고유 번호입니다. 예를 들어, 1호차, 5호차 등으로 표시돼요.

- 승차권(티켓)이나 코레일 앱에서 '5호차 12A'처럼 내 좌석이 속한 호차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어디에서 타야 할까?

- 호차 번호 적힌 곳에서 타는 게 맞아요!

- 플랫폼 바닥이나 기둥, 전광판에 각 호차가 정차하는 위치(예: 5호차 타는 곳)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 내가 예매한 호차 번호와 일치하는 위치에서 기다리면, 열차가 정차할 때 바로 해당 호차 문 앞에서 승차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4) 예시로 쉽게 이해하기

- 예를 들어, 5호차 12A 좌석을 예매했다면, 플랫폼에서 '5호차 타는 곳' 또는 '5번 타는 곳' 표지판 앞에 서 계시면 됩니다.

- 열차가 도착하면 5호차 문이 그 위치에 정차해서, 바로 승차하실 수 있어요.

5) 추가 팁

- 역마다 플랫폼 구조가 다를 수 있으니, 전광판이나 바닥 표시를 꼭 확인해 주세요.

- 만약 헷갈리면, 역무원이나 승무원에게 "몇 호차 어디서 타나요?"라고 물어보면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처음에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만 경험해보면 금방 익숙해지실 거예요! 기차 여행이 더 편하고 즐거워지시길 응원합니다.